에이전시에서 감수하고 업체에서 방영하는 걸 챙겨보면서
내가 납기한 자막이랑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표시하면서 익혀야 계속 일감이 들어온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에이전시가 수료한 영상 번역반 강사님 업체라 감수 버전을 받을 수 있었다.
SE - 자막 비교로 이렇게 2개 띄워놓고 비교한다.
차이나는 줄이 표시돼서 편하다.
그다음에 업체 감수본을 쭉 따라 쳤다.
이번에 지적받은 사항은 줄 나눔이 너무 잦다는 것.
그래서 업체 감수본을 따라친 후
SE에서
'텍스트 파일로 자막 불러오기'를 해서 붙여준다.
그럼 업체에서 허용되는 한 줄당 문자수를 알 수 있다.
프로필 설정에서
'다음보다 짧은 줄은 줄 바꿈 제거'에서
그거보다 적당히 적게 넣어준다.
나 같은 경우는 13으로 했다. 두 줄 합쳐 13자보다 짧은 줄은 줄 바꿈 제거라는 말이다.
그러면 업체에서 선호하는 줄 길이로 자막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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