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로 알 파치노 인터뷰를 번역하다가... ㅎ.....
새벽에 <반쪽의 이야기> 보고 레아 루이스한테 치여서 레아 루이스가 너무 궁금한 고로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가
(오디오북... 외않내조...? 오디오북 당장 내줘..... 책 읽어줘....)
인터뷰가 있길래 번역해 보았습니다.
기존엔 샤나인코더로 위치 조정해서 인코딩 - 워터마크는 프리미어로 했는데
이번엔 남배우 하나 통편집할 겸 SE로 자막 티씨, 위치 맞추고
프리미어로 자막 불러와서 캡션 효과 줘가며 작업!
캡션에서도 자막 전체 선택해서 배경, 폰트 이것저것 조정이 가능하더라.
다만 프리미어로 처음 캡션 불러오기 설정할 땐 폰트 다양하게 못 고름.
그리고 생각보다....
알렉시스의 인터뷰 부분이 레아의 말을 그대로 따라한 경우가 있어서 당혹스러웠음
뭐 인터뷰.. 그래 일이니까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할 수 있지.. ㅎ
폴 배역 맡은 남배우가 머리 빈 운동선수남 이미지를 깨기 위해 노력 중인지 인터뷰에서 갖은 현학적이고 어려운 단어 갖다 쓰길래...
안 그래도 번역 생략할까 했는데 통편집하게 함.. ^^...
영상 링크는 youtu.be/q3tcO3476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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