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 번역 비교 #15 그래도 15회 차...! 그러나 하면 할수록 그냥 오디오북+ 원서 따로 읽고 채식주의자 한번 더 읽고 다른 교재로 넘어가고 싶다.. ㅋㅋㅋ 지금 하는 프로세스인 1 채식주의자 원본 책을 보며 오디오북 번역본 듣기 -> 번역 종이책 보면서 비교 -> 다르거나 알아둬야 하겠다는 표현 있으면 필사 -> 오디오북 한 번 더 듣기 과정이 그래도 귀도 트이고, 영어 입력하는 것도 손에 익히고, 자연스러운 문장도 익게 해주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30차까지만 채우고 다른 교재로 갈아타고 싶다.. ㅎ 다행이네요. 저는 아직 진짜 채식주의자와 함께 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내가 고기를 먹는 모습을 징그럽게 생각할지도 모를 사람과 밥을 먹는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정신적인 이유로 채식을 한다는 건, 어찌 됐든 음식을 .. 있다, 있었다, -있을, -에 있어, -있음에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교정의 숙수에게 배우는 내 문장 요리법전작 『동사의 맛』에서 유용한 우리말 지식과 이야기를 버무리는 새로운 형식의 글쓰기를 선보였던 저자는 이 책에서 그 형식을 조금 더 진전된 형태로 www.yes24.com 스터디 3주 차에 접어섰다..! (매주마다 과제를 조금씩 내는 거긴 하지만) 이번 파트는 특히 어려워서 거의 다 받아 적는다는 심정으로 받아 적기 필사했다. 노션에 검정 테마 적용해보기...! 노션은 이렇게 코드블럭이 편한데 왜 티스토리는 잘 안될까.. 내가 못 찾는 걸까... 다음의 문장들은 1자 이상 축약이 가능하다. (영상 번역 - 자막 만드는 과정에선 한 자라도 줄이는 게 참 필수적이다... ) -의미하고 있다 -그는 영화에서 부모..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 번역 비교 #14 25분 뽀모도로 하고 하는데 정작 오디오북 분량 2분쯤 하나...? 그래도 꾸준히 받아 적으면서 영문법과 표현에 익숙해지기 바란다. 오늘은 별로 코멘트할 건 없는데, whish away는 재빨리 휙 가져가다 는 뜻으로, 번역본에서 반대로 쓰였다. 내가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팽팽한 노력의 끈은 끊어졌다 but by the time the food began to be served, the strain of maintaining a casual façade, which I had just about managed so far, was bringing me close to breaking point. 의아해하는 시선들을 한몸에 받은 그녀는 directing glances of surprise and wonde.. class, function, object, instance, parameter, variable #클래스 정의 class 사람(): def 함수1 (self, 파라미터): self.인스턴스변수 = 파라미터 print(self.인스턴스변수) def 함수2 (self): print(self.인스턴스변수) #클래스 인스턴스 생성 jake = 사람() #클래스 인스턴스의 메서드 2개 호출 & 인스턴스 변수 출력 jake.함수1("지금 넘겨주는 파라미터는 인스턴스 변수가 되서 다른 메서드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될거야!") jake.함수2() print(jake.인스턴스변수) parameter는 함수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변수variable다. 각 함수인 method를 나가는 순간 쓸 수 없다. instance variable는 class 내의 다른 함수에서도 사용 가능한 광역 변수다. self.param.. 채식주의자 - The vegetarian 비교 #13 간만의 채식주의자.. 눈썹을 가늘게 뽑고 커다란 비취목걸이를 한 사장 부인이 안내하는 대로 아내와 나는 만찬용 긴 식탁 앞에 섰다. My boss's wife, an imposing woman with finely plucked eyebrows and a large jade necklace clacking at her throat, escorted my wife and me over to the dining table, already laid for what promised to be a lavish meal, and sat down at the head of the table. imposing 인상적인 clack 짤깍대다(소리) jade 옥, 비취 -> 역자의 서술이 좀 추가됨. Imposing, 식탁.. 넷플릭스 <반쪽의 이야기> 인터뷰 번역 과제로 알 파치노 인터뷰를 번역하다가... ㅎ..... 새벽에 보고 레아 루이스한테 치여서 레아 루이스가 너무 궁금한 고로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가 (오디오북... 외않내조...? 오디오북 당장 내줘..... 책 읽어줘....) 인터뷰가 있길래 번역해 보았습니다. 기존엔 샤나인코더로 위치 조정해서 인코딩 - 워터마크는 프리미어로 했는데 이번엔 남배우 하나 통편집할 겸 SE로 자막 티씨, 위치 맞추고 프리미어로 자막 불러와서 캡션 효과 줘가며 작업! 캡션에서도 자막 전체 선택해서 배경, 폰트 이것저것 조정이 가능하더라. 다만 프리미어로 처음 캡션 불러오기 설정할 땐 폰트 다양하게 못 고름. 그리고 생각보다.... 알렉시스의 인터뷰 부분이 레아의 말을 그대로 따라한 경우가 있어서 당혹스러웠음 뭐 인터뷰.. .. 자막 외곽선의 중요성 자막 인코딩 시 외곽선 처리를 안 하면 다음과 같이 밝은 화면에서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공들여 번역한 자막 이렇게 가독성 떨어지면 번역가 억울해욧 ㅠ 업체 외곽선 설정! 체크하란 말이야! 샤나 인코더 보면 기본적으로 외곽선 두께가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 등으로 자막 입힐 시에는 디폴트로 자막 외곽선이 적용되어 있지 않는데, 따로 입혀 줘야 가독성이 좋아진다. 의존명사 '것', '들' 들 의존 명사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나열할 때, 열거한 사물 모두를 가리키거나, 그 밖에 같은 종류의 사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 → 사과, 배, 포도들이 풍성하게 열렸다(의존명사이니 앞말과 띄어 쓴다) → 사과들과 배들과 포도들이 풍성하게 열렸다 (들을 복수명사를 나타내는 접미사 -들로 쓴 것, 문장 어색) 대개의 문장에서 -들, -들, -들을 붙여서 좋을 건 없다 (들들들... 재봉틀 원고) 접미사 '-들'은 조금만 써도 문장을 어색하게 만든다. 대부분 번역 문장 : 출발어에 복수형으로 쓰인 걸 그대로 옮기다 보니 한글 문장에 들들들이 쓰이게 된다. 사과나무들에 사과들이 주렁주렁 열렸다 →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다 모든 아이들이 손에 꽃들을 들고 자신들의 부모들을 향해 뛰어갔다 → 모든 아.. 이전 1 ··· 29 30 31 32 33 다음